[터키 시민권] 터키이민 정책변화 예고 2020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고, 상대적으로 작은 투자금액으로 시민권 프로그램을 진행중인 터키시민권 프로그램은 2018년 100만 달러 투자금에서 25만 달러 투자금으로 하향 조정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금액은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몰타 등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 현재 50만 달러로 수정될 전망이라고 터키이민국은 밝혔습니다.

​2018년10월에 통과된 개정안에 따라, 터키시민권 프로그램에 투자하는데 필요한 최소 금액은100만 달러에서 25만 달러로 떨어졌습니다.

​터키의 대표적 부동산 회사인 안탈리아 홈즈의 회장인 바이람 테체씨는 터키는 100여 개국의 많은 외국인 투자자의 시민권 프로그램 수요를 보고 있지만, 시민권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스페인의 골든비자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나라들이 부과하는 최소 시민권 취득 한도에도 한참 못 미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최소액을 50만 달러로 올리는 계획과 함께 이런 상황으로 곧 바뀔 것으로 예상한다 하였습니다.

터키 통계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터키이민 투자 프로그램에 의한 영향을 받아 2019년 주택용 부동산 판매량은 45,483채에 달했고, 2020년 연말 매출 기대치는 90억 달러, 외국인 분양 절차를 담당하는 환경도시화부는 거래 촉진을 위해 12개국에 토지등기소를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자들은 최소 25만 달러에서 50만 달러로 변경이 가능할 것 입니다. 터키 시민권을 낮은 투자금으로 취득하는 데 관심이 있는 터키이민 고객님들은 2020년에 투자를 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터키이민은 전세계 기준으로 보았을때도 최소 자본투자로써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으로 해외시민권을 취득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씀 드립니다.